안녕하세요~

강동우리들요양병원

사회복지사입니다!

이제 눈이 펑펑내리는 12월을 맞이하였네요~

날이 쌀쌀해진만큼 감기도 유행인데,

가족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시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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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에는 어떤 즐거운 소식이 있었는지

이번 11월 미술프로그램은 협동화와 명화꾸미기

그리고 달력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~

다양한 미술프로그램은 환자분들의 자율발상 능력과

소근육발달 및 치매예방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!

협동화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

환자분들 손으로 직접 오너먼트 트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!

알록달록한 여러 오너먼트들이 모여서

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~

​온전한 겨울을 맞이하기 위해서는

현재 저물어가는 가을을 직접 느껴보고

보내주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

명화꾸미기로는 떨어진 은행잎으로

에바 알머슨의 작품인 '행복한 미소'를

꾸며보았습니다~

떨어진 은행잎을 직접 만져보고

11월 한달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!

환자분들이 가장 애정해주시는 오락프로그램입니다!

주기적으로 빙고게임 언제할꺼냐고 여쭤봐주시는데요~

이번 11월은 동물을 주제로

더 다양한 동물을 외쳐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!

과연 육빙고를 먼저 외친 환자분은

누구였을지 궁금하시죠?

우승상품으로는 우리 환자분들의 피부를 책임져줄

바디크림을 선물해드렸답니다~

주제는 '제철과일'과 '올바른 분리배출법'으로

환자분들과 제철과일을 통해서 산수문제를 풀어보고

음식쓰레기 구분 방법과 쓰레기 분리방법을

시청각자료를 통해서 알려드렸구요~

특히나,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서는

환자분들이 어려워하셨지만 흥미를 가지고

경청해주시는 주제였는데요~

병원안에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동참하여

환경을 지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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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달 끊기지 않고 진행되는 이미용봉사와 식사보조봉사입니다~

환자분들이 병원에 계시다보면 머리를 미용받기 정말어려운데,

이미용봉사를 통해서 환자분들이 미용을 받고

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가질 수 있어

미용봉사를 위해 매달 방문해주시는 세 분의 봉사자님께

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!

식사보조봉사입니다~

우리 환자분같은 경우에는 식사를 거부하시기도하고

사레도 들리시고 하셨는데,

10월과 11월을 거쳐서 개인봉사를 와주신

수줍은 봉사자님덕분에 환자분의 컨디션과 식사를 하는 태도가

많이 개선되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~

재차 감사의 말씀 전달드립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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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르게 지난간 11월 소식도 잘 확인하셨나요?

환자분들의 즐거운 병원생활을 위해서

언제나 노력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는 말씀 전해드리며

다음 12월도 알찬 소식 전달해드리겠습니다~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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