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
강동우리들요양병원
사회복지사입니다~
항상 병원소식을 전하다보면
시간이 빠르게 가는것에
항상 놀라게 되네요~
벌써 여름입니다!
여러분 여름 맞이 잘하고 계신가요?
저희 강동우리들요양병원은 뜨거운 여름과 축축한 장마로 인해
추욱 다운될 수 있는 환자분들의 컨디션에
더욱 집중하고 있는 시기랍니다~
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6월 병원 소식입니다~
아무래도 사회복지프로그램 소식과 더불어
전체적인 병원 소식도 보호자님께 전달한다면
더욱 좋아하실 것 같아~
종종 병원 소식지도 소소한 이벤트처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
첫번째 소식은 6월 말부터 드디어 저희 본원이
자율면회를 실시하게 되었는데요~
정말 많은 보호자님들께서
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
저희도 함께 기뻐했는데요~
특히, 점심시간을 제외한 시간때에
편히 찾아오시다 보니
보호자님의 발걸음으로 가득하여
본원 분위기가 활기를 받아
모두가 에너지를 넘치는 6월이 되었습니다~
두번째 소식은 환자 마스크 해제입니다~
전체적으로 병원 방역수칙이 변경되면서
드디어 마스크 의무화가 풀리게 되었죠~
환자분들의 맨얼굴과 사회복지사의 맨얼굴을
처음 마주하며 서로가 못알아볼뻔한 해프닝도
초기엔 생기기도 했지만~~~ㅎㅎㅎ
더워지는 날씨에 환자분들의 쾌적함이
상승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~
물론, 환자분들의 건강을 위해서
아직까지 환자분들과 접촉하는 의료진 선생님과 사회복지사도
모두 마스크를 신경써서 착용 중입니다~
면회오신 보호자님들도 마스크를 착용을 권고드리며
함께 안전한 병원 생활에 동참해주세요~
세번째 소식입니다!
사회복지사가 가장 고대하고
환자분들도 많이 기다려주시던~
새단장을 마치고 돌아온 프로그램실입니다 (야호)
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어 아쉽지만,
환자분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 물품들이
가~~~아 득 마련되었답니다!! (룰루)
마지막으로는 이미용봉사 소식입니다!
6월 정~말 더웠죠..
그렇기에 환자분들이 이미용봉사를
너무나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~~~
이번달도 미용봉사를 통해서 기분전환
제대로 되신 환자분들 얼굴에는
웃음꽃이 활짝 피었답니다~
항상 더운날씨에도 본원에 방문하여
긴시간동안 정성껏
봉사에 임해주신
"김OO", "우OO" 봉사자분께
감사의 말씀을
전달해드립니다~
특히나, 이번 미용봉사는 아쉽지만
개인사정으로 인해 "우OO" 봉사자분의
본원에서 마지막 봉사활동이 되셨는데요
그동안 함께 환자분들을 위해
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!
여기까지가 저희 본원의 6월 소식입니다!
긴 소식에 함께 읽고 즐거워해주셔서
감사합니다~!
다음달도 즐거운 소식 가지고
돌아오겠습니다~!
(아디오스)
언제나 궁금하신 점 생기신다면~
"강동우리들요양병원"으로
연락주시거나 찾아주세요~